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어링 자전거 (문단 편집) === [[자전거/부품 |컴포넌트]] === 핸들바는 손목통증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포지션으로 그립을 바꿀 수 있는 멀티컨테스트바, [[드롭바]][* 여행용 자전거에 쓰는 드롭바의 경우 로드레이스용에 비해 전체적인 리치와 드롭이 짧고 드롭의 양 끝단이 바깥쪽으로 살짝 벌어져 조향성을 강화한 형태가 애용된다. 대표적으로 Salsa woodchipper가 있다. 요즘 그래블 바이크에는 기본적으로 Flaired bar가 들어간다.] 등이 쓰인다. 핸들바만큼 사용자의 취향을 강하게 타는 부위도 달리 없기 때문에 이 분야에도 별의별 기기묘묘한 형태의 핸들바들이 존재하지만, 공통적으로 멀티포지션을 신경쓴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 때문에 포지션이 극히 한정적인 플랫바는 투어링 자전거 계에서는 마이너에 속한다. 하다못해 바엔드를 달아서라도 어거지로 멀티포지션을 만드는 편. 안장의 경우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하기 때문에 편안한 안장을 선호한다. 전통적으로는 영국의 브룩스 잉글랜드, 프랑스의 질레 버쏘우, 미국의 신생 메이커인 셀레 아나토미카(Selle Anatomica) 같은 '''가죽제''' 안장이 애용되는데, 가죽은 통기성이 좋고, 오래 사용하며 길들일수록 사용자의 몸에 맞춰 형태가 잡히기 때문에 꾸준히 인기를 끄는 안장 소재이다. 하지만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비가 오면 방수커버를 덮고 앉아야 하고, 주기적으로 약품을 도포하는 등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에서는 최악의 소재이기도 하다. 하지만 어차피 자전거 관리를 필요로 하는 장거리 투어링이기 때문에 귀찮음을 무릅쓰고 가죽 안장을 채택하는 이들이 대다수. 페달은 평페달, [[클릿페달]]을 가리지 않지만 평페달이 많이 이용된다. 평페달은 클릿페발+신발보다 부품이 적어 고장의 가능성이 적으며, 고장나더라도 현지 동네 자전거포에서 페달을 구하기 쉽고, 노면이 열악하여 자전거를 밀거나 들고 갈 때 일반 신발이 클릿 신발보다 훨씬 편하다는 점이 장점. 또 자전거 투어링은 자전거만 타는 것이 아니라 두 발로 걷는 관광도 함께 하는 경우가 많은데, 무슨 기술을 적용하더라도 클릿 신발은 운동화보다 보행 시 불편하다. 클릿 신발은 그 용도 때문에 밑창의 탄성계수가 높아야만(즉 뻣뻣해야만) 하기 때문. 다만 [[클릿페달|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잘 세팅된 클릿페달을 사용할 경우 발의 피로도를 감소시켜준다는 훌륭한 장점이 있기 때문에 굳이 클릿을 사용한다면 보행시 불편함을 최소화 하는 MTB 클릿을 선호하며, 페달은 평페달과 클릿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양면 페달을 사용한다. 이런 식으로 한쪽 면은 MTB 클릿, 다른쪽 면은 평페달로 사용할 수 있는 페달을 콕 집어 '투어링 페달'이라고 부르는 이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